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남 FC (문단 편집) == 여담 == * 2007년에 [[FC 서울]]의 [[심우연]] 선수가 경남과의 리그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하고 수비수에게 얼굴을 가격당해 눈두덩이를 7바늘이나 꿰매게 되자 미니홈피 게시판에 너네가 아무리 우릴 이기고 설사 K리그를 우승해도 너넨 경남이야 ㅋㅋ라고 쓰면서 논란을 야기한 적이 있다.[* 이 문제 발언이 터지기 전에 서울과 경남은 심우연의 이적에 합의를 본 상태였다. 그러나 경남에 가기 싫었던 것으로 보이는 심우연은 경남에 대해 험담을 했는데 이는 이적거부의사를 은연 중에 표현한 것이라고 봐도 좋다. 이에 경남은 심우연을 영입해봤자 팀 분위기만 흐리겠다고 판단하고 영입을 포기했다.(출처: 포포투 2008년 9월호) 하지만 심우연은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유망주에서 그저그런 후보 선수로 전락해버려 1군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심우연은 경남 팬들을 비롯해 많은 축구팬들의 미움을 한 몸에 샀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경남과 서울 간의 경기를 심우연 더비라고 부르기도 했다. * 2010 시즌 K리그 드래프트로 윤빛가람을 선택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어떤 사건[* 정확히 말하면 기자들의 농간이지만.]으로 욕이란 욕은 다 먹은 윤빛가람을 조광래 감독이 어떻게 만개시켜주느냐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였다. 그리고 윤빛가람은 K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하며 자신의 날개를 활짝 펼쳤다. 그런데 2011년 11월 17일 갑자기 [[성남 일화 천마]]로 [[윤빛가람]]을 본인 동의 없이 이적시키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거기다 김주영 선수와 관련해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킨데다,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있던 외국인 선수 루시오를 브라질의 한 구단이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울산에 이적시켜 논란이 되었다. 결국 루시오와 브라질 구단이 FIFA에 경남을 고소하였다. 이 사건으로 경남은 '갱단 FC'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을 얻었다. * 좋은 외국인 선수를 잘 영입하는 구단이기도 하다. 2007년에는 까보레, 2008년에는 인디오, 2010년에는 루시오, 2012년에는 까이끼 등 2012년까지는 상당히 높은 성공률을 보여왔다. 빅클럽이지만 외국인 선수 성공률이 저조한 서울이나 수원과는 대조적인 부분이다. 다만 2013년의 보산치치와 2014~2015년의 스토야노비치는 다소 애매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나마 2016년에는 크리스찬이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방했으며, 2017년에는 [[말컹]]이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그 이후 강등이 되고 좀 시원찮았으나 2022년 [[티아고]]를 영입하며 알짜 외국인 선수를 잘 영입한다는 명성을 이어갔다. * [[인천 유나이티드]]와 더불어서 팬과의 소통 도구로서 [[트위터]]를 잘 활용하는 구단이다. 2010년 11월에는 인천 트위터와 함께 이벤트를 벌였다. 이벤트 내용은 "인천 트위터와 경남 트위터 중에서 100명을 먼저 더 팔로우하는 구단 쪽은 상대편 선수 중 한 명을 데려올 수 있다"[* 물론 진담이 아닌 농담이다.]라는 내용이어서 인천 팬들과 경남 팬들이 모두 자기 팀의 트위터를 열심히 팔로잉했고, 결국 경남이 2010년 11월 27일자로 먼저 100명의 팔로어를 더 받아내면서 인천에게 승리했다.[[http://yfrog.com/5oeugl0j|#]] 그리고 경남의 김주영 선수는 경남 FC 트위터를 통해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수능 시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http://twitter.com/GyeongnamFC/status/132014902616391680|#]] * [[2015년]] [[5월 18일]] 경남의 2부 강등과 해체 논란 등으로 팀이 복잡하고 힘든 상황에서 원정 경기를 응원하러 온 '''단 한 명의 서포터'''의 등장과 그 응원에 보답한 경남의 극적인 승리로 [[전미가 울었다|모든 축구팬들이 눈물을 흘렸다]].[[http://m.kmib.co.kr/view.asp?arcid=0010998632&code=61161111&sid1=spo#cb|#]] 그 서포터는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부둥켜 안았다고 한다. 그 팬은 현재 경남의 서포터즈 회장이다.[[http://m.mbcsportsplus.com/news/index.php?mode=view&cate=29&b_idx=99864991.000|#]] * 파이팅 넘치는 장내 아나운서를 보유하고 있다. 직관러들의 반응은 대체로 좋은 편이지만,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해설을 제치고 들리는 성량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다만 서포터들 사이에서는 너무 소리만 질러댄다면서 좋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다. * 클럽 하우스에서 경남이라는 이름의 흰색 사모예드 개를 한 마리 키우고 있다. 2016년 초 가출 소동을 한 번 일으켰다가 하루만에 간신히 찾았다. * 유니폼의 메인 스폰서에 따라 경남 FC의 시기를 구분해 볼 수도 있다. [[STX]] 시절에는 창단 최고 성적 4위, 2번의 FA컵 준우승과 6강 PO 진출, 윤빛가람 신드롬, 기적의 상위 스플릿 진출을 기록한 경남의 전성기였다. 그러나 [[대우조선해양]] 시절에는 2006년 이후 7년만에 8위 밑으로 추락했고, 2014년에는 강등 및 해체 위기까지 있었으며, 2015년에는 안종복 전 대표이사의 횡령과 심판 매수 사건, 박치근 대표이사의 정치 개입 문제로 짧고 굵었던 암흑기였다. [[경상남도]] 시절에는 시즌 최다 득점 기록, K리그 챌린지 우승, K리그1 준우승,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 등으로 중흥기를 맞았다. 그리고 [[NH농협]]과 [[BNK경남은행]]이 메인 스폰서인 2020년부터가 현 시점이다. * [[광주 FC]]와는 승강제 도입 이래 같은 리그였던 적이 없다. 2012~2014년에는 경남이 [[K리그1|K리그 클래식]], 광주가 [[K리그2|K리그 챌린지]]에 있었으며, 2015~2017년에는 경남이 K리그 챌린지, 광주가 K리그 클래식에 있었다. 그리고 2018~2019년에는 경남이 K리그1, 광주가 K리그2에 있었고, 2020~2021년에는 경남이 K리그2, 광주가 K리그1에 있었다. 그리고 2022년에야 경남과 광주가 같은 리그에서 만나게 되었다. * 경남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다. 2014, 2019 시즌에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경남은 두 번 모두 패배하여 2부 리그로 강등되는 불운을 겪었다. * [[2020년]] 말에 구단 전액 출자로 도내 유소년을 육성하는 유소년 재단을 설립하여 큰 호평을 얻었다.[[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01947|#]] * K리그 구단 최초로 웹 드라마 [[https://youtube.com/channel/UCI4laehq5PA8dDFTqU9CvCA|버티고, 슛]]을 제작했다. 축구단 사무국 직원의 희로애락이 담긴 생생한 일상을 신입 사원의 시선으로 담아낸 오피스 시트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